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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계명
작성자 햇살한숟가락 작성일 2013-03-26 18:48:39
조회수 539 분류  
1.서론
  제1계명은 우상숭배를 금지한데 이어 제2계명은 우상숭배에 대하여 금지하고 있다. 이는 고대 사회에 보편화 되어있든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와 금지이다. 미켈란젤로가 대리석을 조각한 우상과 주일학교 아동 마음속에 있는  가장 유치한 신관 사이에는 천양지차가 있다. 후자의 신관은 가능이요 전자   의 신관은 고정이다.
 물과 공기가 제한을 받으면 반드시 부패하는 것처럼 종교가 우상을 이용하면 결국은 우상을 숭배하게 된다. 하나님은 神이신고로 예배하는 자는 마땅히 성령과 진리로 예배하여야 한다.
2. 제2계명의 암시적 언급
  ⑴구약에 나타난 암시적 언급은 너희는 헛것을 위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 19:4)
    참고;출34:13-17,신16:21-22,27:15,29:17-21,렘16:20-21
  ⑵신약에 나타난 암시적 언급은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 3:5)
    참고;행14:11-17,17:23-31,고전10:7,14,19-20,고후6:16-17,요일5:21엡5:3-6
3.십계명 자구해석(字句解析)
  ⑴ 너를 위하여 ---‘너 자신을 위하여 너는 만들지 말아야 한다’.
  ⑵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한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되 상상(想像)된 하나님이 아니라  계시(啓示)된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것이다(요4:24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God is Sprit,
     and only by the power of his Sprit can people worship him as he
     really is).이것은 인간이 만든 지적(知的),심미적(審美的, appreciation
     of beauty)인 호소에서 근거하여 예배하라는 것이 아니다. 신4장(특히
     12,15절 이하-)은 하나님의 불가시성을  강조한다.
     참고 : 시115:4-9, 136:14-19,렘10:3-15, 사40:18-20, 44:9-
     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日月星辰,모든 천체,봉황, 새종류......
     ② 땅 아래 있는 것 ---식물성 - 고목,괴목,대목,樹神,路神.... 동물성 - 개구리,뱀,박쥐,소,말,장수하늘소 
    광물성 - 괴석,高山,절벽에서의 제사......
     ③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각종 고기 종류,호신부,용......
      우상을 만들지 말아야할 이유
     ⅰ.우상의 땅 애굽에서 구원 받았으므로
     ⅱ.장차 들어가서 살 땅 가나안에도 우상이 많이 존재하므로

     ⅲ.타락한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은 항상 보이는 신, 만질 수 있는 신을  하므로. 초신자들이 보이지 않는 신을 섬긴다는 것은 어려운 일임.
     ⅳ.우상숭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형벌이 따르기 때문
     ⅴ.하나님은 질투하시는 분이시므로
          
   ⑶ 아무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 예배에 있어서 모든 예술의 가치를  만들지 말라 하시거나 교육을 위하여 조각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룹 천사의 형상이나 나무 꽃등을 만들 것을 명하셨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불뱀에게 시달릴때 하나님은 구리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아 불뱀에게 시달리는 사람들이 그것을 통해 구원을 얻도록 만들었다(민21:6-9). 그런데 수백년 뒤에 다시 구리뱀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히스기야 왕이 그것을 산산조각을 내고는 ‘느후스단’이라 불렀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때까지 그 구리뱀에게 제물을 바쳐오고 있었기 때문이다(왕하18:4).
 구리 뱀은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방법을 상기시키는 것인데 나중에는  구리 뱀 그 자체가 神이 되었기 때문이다. 모 교단에서는 십자가도 우상숭배라 하여 강단에 거는 것이나 만들어 다는 것을 거부한다.
     십자가를 바라봄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상기시키고 예수님의 고난과 구원을 생각하며 그 은혜에 감사하도록 깨닫게 해주고 십자가를 바라봄으로 다시 한번 더 실감나게 생각케 하는 것이지 십자가 자체가 섬김의 대상이나 숭배의 대상이 아니다. 만약에 십자가 자체가 섬김이나 숭배의 대상이 된다면 십자가라 할지라도 그것은 마땅히 우상숭배가 되는 것이다. 상징이, 그것이  나타내고 실체와 혼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⑷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몸을 굽히지 말라, 무릎을 꿇지 말라”
      ① 자의적으로 숭배하지 말라(왕상18:26-)
      ② 타의적으로도 절하지 말라-신사참배(단3:15-18)
      ③ 무의식적으로도 하지 말라(민25:1-5)

    ⑸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봉사하지 말라, 잘 보이려고 꾸미지 말라”
       우상에게 예속되지 말라 그것이 너를 구원하지 못한다.
       우상을 섬겼을 때의 결과 
       반드시 망한다. 우상을 섬기도록 하는 것 자체가 마귀의 목적이기 때
       문에 할수만 있으면 하나님과 사람을 분리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래서 “너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며 섬기지 말라”하신 것이다.
                                           
    ⑹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 인류의 모든 역사는 우상숭배에 대항하시는 하나님의 전쟁에 대한 기록이다. 하나님의  오른 손은 사람을 들어 역사하시며 왼 손으로는 우상을 내팽게 치신다.
                   
  우상이 강했던 나라가 흥왕하거나 역사가 지속된 적이 없다. 니느웨의 페허더미와, 바벨론의 페허, 그리고 희랍의 무너져 내린 신전들 그리고 어디를 가나 황제숭배로 신전들이 가득한 로마의 멸망을.
  하나님은 자신의 주권이 훼손되는 것을 지극히 싫어하신다. 결국 질투하시는 하나님은 엄격하게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만 섬기라는 것이다.  ‘질투하다’란 ‘맹렬히 분노하다’란 뜻이다.
    ⑺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 부모의 죄의 결과를 자손 3,4대까지 갚으시겠다는 뜻이  아니라 부모의 악영향력이나 그 부도덕한 행실로 인하여 자녀의 정신과 육체에 병을 가져다준다면 그것이 곧 저주가 아닌가? 특히 이스라엘은 가부장 제도이므로 부모의 선택은 곧 자식에게까지 직결된다. 솔로몬의 범죄로 인하여 나라가 분열되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다윗과의 약속 때문이다. 그러나 그 아들 대에 가서 두 나라로 분열이 되었다고 성경은 이렇게도 가르친다.
       참고 ; 에스겔 18:14-24절 
  또 가령 .......이 사람은 그 아비의 죄악으로 인하여 죽지 아니하고 정
녕 살겠고 그 아비는 심히 포학하여 그  동족을 억탈하고 민간에 불 선을 행하였으므로 그는 그 죄악으로 인하여  죽으리라 아들이 법과의를 행하며 .......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⑻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그 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에는 긴말한 연관성이 있다.
   ‘지키다’는 “울타리를 쳐놓고 그 속에 담긴 내용물의 안전을 위하여  온 신경을 다 쓴다”는 뜻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연모하고 신뢰한다면 당연히 그 분의 하신 말씀을 정성을 다하여 지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계명을 지켜야할 이유는
       ① 율법은 선한 것이다(롬7:16)
       ② 율법은 유익을 준다
       ③ 하나님의 계명은 지키는 자에게 명예를 더하여 주신다
    ⑼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느니라----자손 천대란 1000이란 숫자 개념 보다는 그 자손에게 미칠 유익되고 축복된 긍정적인 영향력까지를 내포한 표현이다. 즉 하나님의 여러가지 은혜는 계속적이라는 뜻이며 자손삼, 사대란 말은 진노는 잠시라는 뜻도 내포되어 있다.

 제 2계명 내용 중에 하나님은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아비의 죄를 자손에게 주어 3,4대까지 이르게 하고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은혜를 베풀어 수 천대까지 이르게 하리라“하신 말씀이 있다. 하나님은 유전의 법칙을 통하여서도 이러한 말씀을 실행하신다.
 플루타아크는 “성벽이 없는 도시, 문자가 없는 도시, 돈이 없는 도시, 가옥이  없는 도시는 찾을 수 있을지 모르나 인간 역사에서 사원과 神이 없는 도시, 기도와 맹세, 예언과 제사가 없는 도시는 본적도 없고 앞으로 결코 볼 수도 없을 것이다”고 하였다.
4.우상숭배의 위험성
   ⑴ 수단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수단이다. 그런데 예배 자체보다도 예배의 장소를 더 중요시하거나,  기도 자체보다도 기도의 단어에 더 신경을 쓰거나, 교회보다도 교회 관리에 더 중점을 두거나 한다면 그것은 우상숭배가 되는 것이다. 성모 마리아 상이나 불 뱀처럼 그 자체가 섬김의 대상이 되거나 경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우상은 그것을 나타내는 신과 혼동을 이르킨다는 점에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例:구리뱀.....)

   ⑵ 우상숭배는 물체를 인격으로 삼는데 두 번째의 위험이 있다.
     우상숭배의 본질은 인격을 향해 가는 숭배의 念(념)을 물질로 눈에 보이
     는 것으로 향하여 가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다.
 
5. 제2계명의 분류  
⑴ 영이신 하나님을 형상화하지 말 것         
⑵ 하나님 이외에 다른 어떤 것도 숭배의 대상으로 두지 말 것.
 
 
6. 제2계명의 교훈
우상숭배라는 것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다만 원시인들이 저지르는 어리석은 방법으로저지르지 않는다 할지라도 사람들은 우상숭배를 차원 높은 방법으로 행하고 있다. 그것은 구약적인 방법으로 형상을 만들어 놓고 섬기는 것이 아니라 형상없이 우상을 섬기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되는 것이다.  골3:5에 “하나님 보다 더 가치를 두고 더 중요시 여기는 것 그 자체가 우상숭배”이며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행위는 곧 우상 숭배가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