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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승호 그물에 밍크고래 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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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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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승호(혜승수산 소속, 대표:김임권 집사)와 밍크고래
"제주도 근해에서 그물에 걸린 대형 밍크고래가 1963년 부산공동어시장 개장 이후 가장 비싼 금액인 1억4천200만원에 팔렸다. 13일 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 12일 오전 5시께 제주도 모슬포 서남부 해역에서 고등어 어획을 하던 대형선망어선 혜승 153호(129t)의 그물에 걸린 길이 7.2m,무게 약 4.5t의 밍크고래를 위판했다.
이 밍크고래는 위판 경매를 통해 경북 포항의 수산업자 하모(80)씨에게 넘겨졌으며 해체작업을 거친 뒤 포항 죽도시장의 고래고기 전문점 등에 팔려나갈 예정이다"
(2004. 4. 14 부산일보 13면 기사 및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