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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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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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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흘러 넘치는 교회 (요일 1:1-4 )


2015년 우리 교회 표어가 기쁨이 흘러 넘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에게 주어지는데 이것이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가득차서 밖으로 넘쳐 흘러가는 것, 이것이 흘러넘침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기쁨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기 백성 삼으시고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의 근거는 우리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기뻐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쁨을 우리에게 부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교회가 기쁨이 흘러 넘치는 교회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사귐의 기쁨을 가져야 합니다.

사귄다는 것은 알아가는 것입니다. 아는 만큼 친해지고 아는 만큼 가까워집니다. 하나님과의 사귐, 예수님과의 사귐을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성경을 많이 읽고 공부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성도와 성도와의 사귐이 있어야 합니다. 이 사귐의 가장 좋은 장소가 바로 구역입니다. 그리고 남녀선교회, 성경공부반,소그룹모임,봉사의자리입니다. 이 자리로 오십시오. 기쁜일이 생겨날 것입니다.

2. 함께 하는 기쁨을 가져야 합니다.

진짜 기쁨은 함께 하는 기쁨입니다. 오늘 본문인 요한11장에는 우리라는 단어가 20번이상 나타납니다. 우리라는 표현이 있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함께 해서 기뻐할 일이 무엇일까요?

바로 예배라고 확신을 합니다. 예배는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기쁨입니다. 그래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을 부어주십니다. 우리는 함께 예배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도입니다. 전도야 말로 함께 하는 기쁨입니다. 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어둠의 권세에 굴복되어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외면하지 맙시다. 외면하면 나 혼자만의 기쁨은 누릴 수 있지만, 그러나 함께 하는 기쁨은 누리지를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참 기쁨은 함께 하는 기쁨입니다.

 

2015년 한 해 동안에 할 숙제

1. 예배에 잘 참여합시다. 예배 10분전에는 이곳에 와서 기도로 준비합시다.

2. 구역예배에 적극 참여합시다. 구역모임을 통한 성도의 사귐의 기쁨을 함께 누립시다. 적어도 한부서 이상은 봉사의 자리에 참여합시다.

3. 얼굴에 늘 미소를 지읍시다. 늘 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을 합시다.

4. 일년동안 적어도 한 사람은 전도를 합시다.



-담임목사 윤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