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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당 기공예배
* 2006. 8. 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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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복님의 댓글

한순복 작성일

기공예배를 드렸다. 정말 감격의 현장이었다. 내가 태어나서 자랐고 이제 내 나이도 교회와 함께 훌쩍 쉰을 넘겼다. 마치 내어머니의 품속 인 듯 편안한 교회, 나에겐 참으로 쉴만한 물가이다. 앞으로 더욱 아름답게 섬겨갈 세 번 째 성전의 헌당을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설레인다. 성도님들의 눈물의 기도가 성전건축의 기초가 되어 보다 든든한 하나님의 집이 지어져 가리라 믿으며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